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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울산 수출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가
했는데, 실상을 봤더니 그렇지 않았습니다.
고가 선박 인도로 인한 일시적인
증가였을 뿐, 주요 수출품목인
자동차 대미 수출이 급격히 줄어 향후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이상욱 기자.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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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2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끈
주요 품목은 선박과 석유*석유화학제품
입니다.
선박의 경우 LNG선 등 고가 선박 인도가
집중되며 174% 급증한 11억 천 만 달러를
기록했고,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제품도
10%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11개월만에 2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은 수출이
급격히 줄었습니다.
최대 수출국인 미국시장, 특히 북미지역
판매 감소 때문입니다.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1.8%와 12.4%가
감소한 초라한 성적표를 냈습니다.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대중국 수출은 21% 늘어 4년만에
중국이 울산의 최대 수출국으로 다시
부상했습니다.>
◀INT▶최정석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장
"보호무역주의, 예를들면 반덤핑이나 상계관세
뭐 이런 것들에 대해 미리 대비를 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FTA개정 합의로 자동차 시장이 추가
개방되고 픽업트럭 관세 부과가 20년 연장
되면서 앞으로가 더 문제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S\/U)전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미중간 무역전쟁 등 대외변수를 헤쳐 나가기
위해 수출시장 다변화가 무엇보다
시급해 보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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