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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6년까지
부산에 개폐형 돔 야구장을 만든다는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사업비만 민자 2천200억원을 포함,
모두 3천 500억원 규모입니다.
배범호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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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늘 사직야구장 중장기발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결과,
개폐형 돔 구장으로 야구장을
재건축하는 방안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자이언츠의 홈 구장인 사직야구장은
33년째 사용하고 있지만
공간부족으로 증개축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새로 건축하는 돔 구장 규모는
2만8천∼3만석 규모가 적정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건립 형태는 개폐형으로,
연간 사용일수가 현재 80일 정도에서
200일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돔 구장 건립비는
국비와 시비 천3백억원과
민간자본 2천200억원 등 모두 3천500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돔 구장 입지로는 기존 사직야구장을
우선 검토하되 구덕운동장이나
강서 제2벡스코 부지, 동부산관광단지 등도
후보군입니다.
공사는 입지선정과 설계를 거쳐
착공 2023년, 완공 2026년이 목표입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 중으로
원탁회의를 구성해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돔구장 계획에 대해
일부에서는 사업비와 운영비가
과다하게 들어 실질적인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어 최종 결과가 주목됩니다.
MBC NEWS 배범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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