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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 위기에 처한 지방선거 진보 단일화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진보 3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단일화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면
노동계 지지를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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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3당 관계자들이 굳은 표정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26일 정의당이 진보 단일화 합의가
무효라고 선언한 이후,
합의를 다시 끌어내기 위해 교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INT▶김명호\/민중당 울산시당 선대본부장
적폐 청산을 바라는 시민들이 마음, 우리 조합원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어떻게든
◀INT▶권병규\/정의당 울산시당 사무처장
최선을 다해서 진보 단일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보 단일화가 절실하다는 데는
모두 동의하지만 각자의 이해 관계는 다릅니다.
특히,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와
북구청장 단일후보 자리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중당은 권오길과 강진희,
정의당은 조승수와 김진영 후보를
북구 국회의원과 북구청장 단일 후보로
각각 밀고 있습니다.
지난 1차 합의에서 진보 단일 후보로 추대된 후보는 민중당 26명, 정의당 5명,
노동당 3명입니다.
단일화를 추진하는 민노총은
3당 합의가 없으면 단일 후보 지지를
철회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INT▶윤장혁\/민노총 울산본부 정치위원장
자기 당의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통 큰 결정을 해서 힘 있게 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난 2016년 총선에서 진보 단일 후보였던
김종훈 의원과 윤종오 전 의원은
민노총과 현대중공업 노조의 지지 기반을
토대로 배지를 달았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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