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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 넣은 적 없다\" \"아니다\"

유희정 기자 입력 2018-03-26 20:20:00 조회수 153

◀ANC▶
울산시 공무원들이 아파트 건설현장에
특정 레미콘업체가 납품하도록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에 대해
박기성 울산시 비서실장이
오늘(3\/26) 입을 열었습니다.

지역 레미콘업계를 도와달라는 민원을 받고
공무원을 연결해 준 적은 있지만
압력을 넣은 적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유희정 기자입니다.
◀END▶

◀VCR▶
박기성 울산시장 비서실장은
울산레미콘협동조합 이사장의 요청을 받고
울산시 도시창조국장과 연결을 해 준 적은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 박기성\/울산시장 비서실장
제가 도시(창조)국장님께 전화를 드려서, \"울산레미콘조합 이사장님이 민원으로 찾아뵙겠다\"라고 했습니다. 제가 한 행위의 시작과 끝이고, 모든 게 다입니다.

울산지역 레미콘업계 전체를 위한
민원이었다는 건데,

이후 이 아파트의 레미콘 공급권을 따낸 건
이사장이 소유한 업체 한 곳 뿐이었습니다.

◀INT▶ 피해 주장 레미콘업체
왜 ○○레미콘(이사장 소유) 하나만 들어갔습니까? 울산에 정자에 있는, 강동에 있는 △△레미콘, (지역) 업체들이 다 같이 들어가야 되죠.

박 실장이 연결해준 공무원이
도시창조국장이라는 것도 의문입니다.

(투명CG)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조례는
도시창조국이 아닌 교통건설국 소관이고,

도시창조국은 이 아파트의 사업승인과
준공검사 허가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INT▶ 피해 주장 레미콘업체
(현장 소장이) 주택건축과와 국장실에 불려갔다는 소리를 제가 들었습니다. 인허가를 쥐고 있으니까, 그 분들이 모든 것을, 준공검사라든지..

박 실장은 도시창조국이 압력을 넣었다고 해도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피해를 본 게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경찰이 무리하게 수사를
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INT▶ 박기성\/울산시장 비서실장
(현장 소장) 자신은 참고인 진술을 했고, 피해받은 것은 없다고 명명백백하게 밝혔습니다. 경찰조서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피해자는 누구입니까?

실제로 아파트 건설현장은 업체만 바꿨지
레미콘을 못 구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급권을 빼앗긴 업체는
40억 원이 넘는 매출 손실을 입었고
울산시의 개입이 없었으면 피해를 입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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