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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지킴이' 시니어 순찰대

최지호 기자 입력 2018-03-26 07:20:00 조회수 40

◀ANC▶
인적이 드문 공원은 범죄 발생 확률이 높아
경찰이 특별 관리하는 구역인데요,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전국 유일의 공원 순찰대가
치안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노란 조끼를 입은 시니어 순찰대가
지구대 회의실에 모였습니다.

인근 공원으로 순찰을 나가기 전 지구대장이
112로 자주 신고되는 내용을 전달합니다.

◀SYN▶ 권기훈 \/ 울산남부서 야음지구대장
'범죄를 목격하거나 신고할 사항이나 도울 일이 있다면 위치 안내판을 보시고 112로 신고해 주시면 경찰관들이 신속하게 (출동하겠습니다.)'

공원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경범죄 위반
행위자는 없는지, 긴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없는지 주위를 살핍니다.

(S\/U) 시니어 순찰대는 경찰차가 진입하기 힘든
공원 산책로 구석구석을 돌며 치안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강력범죄가 5건 이상 발생했거나
112 신고가 빈번해 위험공원으로 분류된 공원은
울산에서만 25곳.

경찰은 치안 수요가 가장 많은 3곳에 우선
시니어 순찰대를 투입해 범죄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INT▶ 변정만 \/ 남구 선암동
'폭력 사건이 일어난다거나 여성 (상대 범죄) 문제, 혹시나 나이 든 분들이 쓰러질 수 있고 하면 이런 분들을 보면 빨리 연락하고 조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난해 12명으로 시작한 전국 최초의
공원 순찰대는 올해 2억 2천만 원의 예산이
확보돼 86명으로 대폭 늘었고,
시급도 9천 원 대로 올랐습니다.

◀INT▶ 임형자 \/ 시니어 순찰대
'나이 75살에 일하러 갈 곳이 있다는 거.. 아침에 눈 뜨고 일어나서 빨리 준비하고 가야 한다, 출근을 해야 된다는 그 보람은 말할 수 없이 행복합니다. '

경찰은 체감 치안 만족도를 높이고,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공원 순찰대를
울산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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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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