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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오늘(3\/22) 총수 부재 속에서
'우울한' 창립 80주년을 맞았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
5조원 규모의 조선소를 합작으로 건립합니다.
경제브리핑, 주희경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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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조용하게
창립 80주년을 보냈습니다.
울산지역 유일한 계열사인 삼성SDI도
별도의 창립 기념식 없이
'삼성 80년사'를 기록한 특집 다큐멘터리
동영상을 사내 방영하는 것으로
기념행사를 대신했습니다.
당초 3월 1일이 삼성그룹 창업기념일이었지만 1987년 총수에 오른 이건희 회장이
이듬해 '제2의 창업'을 선언하면서
창립기념일을 3월 22일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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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 등과 손잡고 추진하는
'사우디 합작 조선소' 건립 프로젝트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사우디 아람코, 바흐리,
아랍에미리트연합 람프렐 등과 함께
사우디 합작조선소 부지확보를 위한
준설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총 사업비 5조원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에 들어서는 첫 대규모 조선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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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의 2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증가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울산세관이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화학제품 수출
증가와 고가 선박 수출 증가로 2월 울산지역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5.7% 증가한
61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은 원자재 수입단가 상승에 따른 원유,
화학제품의 수입액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22%
증가한 52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해 2014년
10월이후 41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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