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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위생 엉망' 배달 전문점 무더기 적발

입력 2018-03-23 07:20:00 조회수 185

◀ANC▶
요즘 배달 앱이 워낙 편리하다 보니,
쉽게 주문해 한끼 식사하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단속반이 배달 업소
몇 군데를 직접 찾아가 봤더니
위생 관리를 엉망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부산 윤파란 기자입니다.

◀VCR▶
냉장고에 음식물 찌꺼기가
덕지 덕지 붙어있습니다.

안에는 만들다 만 요리가
뚜껑도 없이 방치돼 있고

천장에는 기름 때,
바닥에는 쓰레기가 가득합니다.

비위생이란 말이 부족할 만큼 더러운
이 식당은 회, 보쌈, 족발 등
각종 야식을 파는 배달 전문점입니다.

◀SYN▶ 부산시 보건위생과
""주방이 왜 이래요, 한 번 보세요 이거.. 전부 음식들이 다 널부러져 있고.."

부산시가 배달 앱, 배달 책자에 등록된
음식점을 직접 찾아가 봤더니
점검 대상 49곳 중 19곳, 39%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프랜차이즈 가게의 햄버거 패티는
유통기한이 지나있었고,

다른 족발집은 냉동식품을 실온 보관하다
적발됐습니다.

배달 음식은, 광고만 믿고 주문할 수밖에
없지만 정작 현장의 위생 관리는 엉망이었던
겁니다.

◀INT▶ 김현덕 \/ 부산시 식품안전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외식과 배달 음식이 보편화 돼 야식이나 배달 전문점에 대한 위생 관리가 허술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부산시는 적발된 업소 19곳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영업정지 등의 행정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민원이 잦은 음식점을 중심으로
현장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MBC 뉴스 윤파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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