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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의 실업률이 낮아졌지만 제조업
취업자는 25개월 연속 감소해 고용의 질은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경기 불황 탓에
부동산 경매 물건까지 감소했습니다.
경제브리핑 이용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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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지역 취업자가 조금 늘었지만
제조업 취업자는 2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여
고용의 질은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취업자는 5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천명 늘었고, 실업률은
3.7%로 0.5%p 하락했습니다.
산업별로는 개인,공공 서비스업 취업자가
만 9천명 증가한 반면 울산지역 주력업종인
광공업 취업자는 만 2천명 감소해 제조업
중심의 정규직 일자리는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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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토지 경매 물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전국 부동산 경매 진행 건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울산지역 경매물건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2월 전국 부동산 법원경매 진행 건수는
8천104건, 낙찰 건수는 3천213건을 기록해
경매 통계가 작성된 2001년 1월 이후 역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지방법원의 경매 진행건수도 163건,
낙찰건수는 52건으로 낙찰율은 31.9%,
낙찰가율은 76.4%%를 기록해 최근의 부동산
경기 불황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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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와 KOTRA는 최근 UN 본부에서
시행한 기관용 차량입찰에 참여해 대규모
물량을 수주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규모는 향후 5년 간 최대 1천대
규모이며, 수출액 기준으로 약 1천 200만불
수준입니다.
현대·기아차의 이번 UN 낙찰은 지난 2010년 420대 규모의 중형버스 납품에 이어
두번째 사례로, 입찰 과정에서 현대모비스를
부품 공급사로 지정해 국내 업체의 부품
경쟁력도 인정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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