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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철 가뭄 대비 총력

서하경 기자 입력 2018-03-14 20:20:00 조회수 132

◀ANC▶
지난해 최악의 가뭄을 겪은 울산에서
이제 물 부족이 일상화됐습니다.

영농기를 맞았지만 농사지을 물조차
부족한데요, 지하수 개발을 서두르며
가뭄 대비 총력전이 한창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20일 완전히 바닥을 드러냈던
울주군 언양읍 다개저수지입니다.

오랜 가뭄으로 저수지 기능을 잃어
농민들의 걱정이 컸습니다.

농어촌공사가 태화강물을 저수지에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KTX역 인근 태화강변에 펌프를 설치해
물을 끌어올린 뒤, 9km의 송수관로를
통해 저수지로 농업용수를 공급합니다.

s\/u>태화강에서 끌어온 하루 3천500톤의
물이 이곳 다개저수지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저수지 인근 141ha 면적의 농지에
물 공급이 가능해졌습니다.

울주군 상북과 언양지역의 저수율 역시
10%도 안되는데 같은 처방이 내려집니다.

◀INT▶정연학\/농어촌공사 울산지사
\"가뭄이 해마다 찾아온다고 하더라도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확보해 농업인들에게 용수 공급을 최대로, 효과적으로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울주군 작은 마을들은
지하수가 나오는 곳마다 관정을 뚫었는데,

관정을 개발한 30곳에서 확보한 물은
하루 만 5천톤입니다.

◀INT▶심귀송\/울주군 다개리
\"오죽하면 물을 여기로 당겨 오겠어요. 소 축사는 자꾸 늘어나지, 논도 그렇지. \"

울주군 온양읍 광천지구에는
41만 톤 규모의 저수지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뭄으로 혹독한 한 해를 보낸
울산의 농촌마다 가뭄대비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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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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