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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배관 지도 한눈에

서하경 기자 입력 2018-03-12 20:20:00 조회수 123

◀ANC▶
울산 국가산업단지의 천 700km가 넘는
지하매설 배관의 정보를 담은
데이터베이스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지하매설 배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지만, 노후화된 배관 관리가 과제로
남았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16년 온산공단에서 발생한
질산 누출사고.

지하에는 배관 17개가 실타래처럼 연결됐지만
정확한 정보 없이 땅을 파면서
배관을 건드렸습니다.

굴착공사로 인한 가스누출 사고는
지난 2016년까지 매년 두세 건씩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배관 정보를 몰라 사고가 나도
우왕좌왕하기만 했습니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국가산업단지의 지하배관 데이터베이스 사업이14년만에 마무리됐습니다.

도로만 클릭하면 지하에 매설된 배관의
관리기관부터 설치 시기,위험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SYN▶김기현 시장
\"산업단지 그리고 배관의 관리를 체계화하면서 안전성을 더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문제는 땅속에 있어 배관이 새거나 부식되는지 파악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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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울산의 국가산업단지에는
화학관 820.8km, 가스관 603.6km를 포함해
천761.6km의 지하배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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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는 지하 배관을 땅 위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INT▶임성섭 소장\/울산테크노파크
지하 배관들이 굉장히 오래되고 노후화됐거든요. 그래서 문제가 생길 경우 나름대로 누출이 될 것 있어요.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상화가 되어야 하는데 이해관계가 걸려 있습니다.

하지만 4천 억원이 넘는 막대한 비용부담
때문에 기업체는 외면하고 있고
정부는 울산시에 사업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s\/u>잇따른 지진 발생 이후
지하매설 배관에 대한 우려가 커진 만큼,
땅속 화약고로 불리는 배관 관리도
시급해졌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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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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