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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서
함께 찾아오는 여러 불청객 중 하나가 바로
해빙기입니다.
지나치기 쉬운 해빙기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하셔야겠는데요.
박지영의 톡톡정보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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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지면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속에 스며든 물이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약해진 지반이 시설물 구조를 약화시켜 균열 및 붕괴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최근 10년간 해빙기 안전사고 중 건설공사장에서 생긴 인명피해가 가장 많았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몇 가지만 신경 쓰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데요.
먼저, 공사장 주변 도로나 건축물 등에
지반침하로 인한 이상 징후가 없는지 살펴보고 접근금지 표시판이나 안전펜스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건축물 주변에서는 옹벽 균열과 기울임,
무너질 위험은 없는지 살펴보고
축대 등은 돌이 이탈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해빙기에는 특히 등산에도 유의할 점이
많습니다.
◀INT▶ 오정옥 \/ 등산객
\"날도 요즘 따뜻해지고 봄이와서 이제 나오기는했는데 아직 바닥이 얼었다가 녹고 이래서 조심스럽게 지금 운동하고있습니다.\"
겉에 맨땅이 보인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되고, 낮기온이 상승할 때 얼었던 땅이 녹기 때문에 반드시 등산화를 신고 아이젠을 추가로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산에 오르기 전 등산화에 왁스를 충분히 발라 습기 침투를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S\/U)우리 생활 속에서도 조금씩 신경 쓰면
안전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겠는데요.
무엇보다 산행을 할 때 해가 지기 전에
하산하는 게 가장 좋겠죠?
톡톡정보,박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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