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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개통하면 PC가 덤?..사기 판매

이용주 기자 입력 2018-03-08 20:20:00 조회수 70

◀ANC▶
휴대전화를 너무 싸게 팔거나
계약 조건이 너무 좋다면
성급하게 구매하기 전에 일단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동통신사 대리점 직원의 거짓말에 속아
휴대전화를 개통했다가 낭패를 당하는 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두 달 전 이동통신사 대리점 직원으로부터
최신형 휴대전화를 개통한 회사원 김 모씨.

휴대전화 1대 당 지원금 1백만 원을 챙겨주고
인터넷, 태블릿 PC도 공짜로 주겠다는 말에
가족 5명이 줄줄이 가입했습니다.

하지만 약속한 지원금은 들어오지 않았고
인터넷과 태블릿PC도 무료가 아닌
유료로 가입돼 있었습니다.

◀SYN▶ 김 모씨 \/ 통신사 대리점 피해자
\"저와 신랑, 아이 하물며 친정 오빠에게 오늘까지 해야만 한다고 하니까. 급하게 이제.\"

이런 식의 피해를 당해 경찰에 접수된 고소만 40건,

SNS 상에 꾸려진 피해자 모임에도 1백명이 넘게 모였습니다.

이동통신사 대리점 측은
대리점 직원이 혼자 벌인 일이라며
휴대전화 피해자들에게 거래를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휴대전화를 판매한 대리점 직원을 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는 한편,
대리점측이 이런 식의 사기 판매를 묵인하거나 함께 모의하지는 않았는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 뒤
합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통신요금 할인 혜택은
공시지원금 제도와 선택약정 요금할인 뿐이라며

대리점 직원이 추가로 다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할 경우 구매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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