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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눈..산간 도로 마비

입력 2018-03-08 20:20:00 조회수 48

◀ANC▶
어젯밤(3\/7)부터 비가 내린 울산지역은
오후까지 30mm가 넘는 단비가
촉촉히 내렸는데요.

울주군 산간지역에는 제법 많은 눈이 내려
설경을 연출했지만 눈이 쌓이면서
차량 통행이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VCR▶
온 세상이 하얀 도화지로 변했습니다.

산자락은 모두 흰 옷으로 갈아입었고
나뭇가지에는 눈꽃이 만발했습니다.

울주군 산간지역에 지난 밤부터 내린 눈이
발목을 덮을 정도로 쌓이면서

수업이 끝난 학생들은 눈사람을 만드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S\/U▶ 오랜만에 내린 함박눈으로 선생님과 아이들은 추위도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INT▶ 유예린 \/ 상북초 소호분교 4학년
\"손이랑 발이 조금 시리긴 한데 친구들이랑 눈사람이랑 눈싸움도 하니까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눈이 쌓이면서 오전 8시부터
상북면 운문령 청도방향과 배내삼거리,
석남터널, 범서읍 허고개 등이 통제돼

언덕을 넘지 못한 사람들은 걸어가거나
길 위에서 발만 동동 굴러야 했습니다.

◀SYN▶ 최슬기 \/ 울주군 상북면
\"언양 가는 길이었는데 눈 때문에 미끄러워서 1시간 30분 정도 길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INT▶ 강진한 \/ 상북초 소호분교 교사
\"도저히 차량 운행이 힘들어서 차를 옆에 세워 두고 걸어서 출근했습니다. 한 1시간? 1시간 30분 정도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배내삼거리의 차량 통행 제한이
해제된 것을 시작으로, 오후 2시를 넘어
모든 구역의 통제가 해제됐습니다.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에 가장 많은
8cm 가량의 눈이 내린 가운데,
삼동과 두서, 두동 지역에도 5cm가 쌓이며
봄눈이 내렸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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