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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회귀율 높여라

조창래 기자 입력 2018-03-07 20:20:00 조회수 198

◀ANC▶
도심 속 연어의 고향이라고 불렸던
울산 태화강인데, 요 몇 년 사이
돌아오는 연어가 크게 줄었습니다.

이 때문에 방류하는 연어수도 줄었는데
어린 연어가 폐사하지 않도록
올해는 일찍 연어를 방류하는 등 옛 명성을
찾지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부화한 지 다섯달 된 어린 연어들이
꼬리를 힘차게 흔들며 물속을 가릅니다.

태화강에 방류된 어린 연어들은 4년 뒤
돌아 올 것을 약속하며 먼 여행을 시작합니다.

◀S\/U▶이번에 방류된 어린 연어는 한 달 정도
태화강에 머물며 고향의 환경을 기억한 뒤
저 먼 바다를 향해 헤엄쳐 나갑니다.

올해 방류된 어린 연어는 36만 마리,
지난해 방류한 60만 마리의 절반 수준입니다.

지난해 전국 대다수 하천에서 연어 회귀율이 평년의 40% 수준으로 떨어지며 연어 치어
생산량도 크게 줄었고,

이 때문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서 공급받는
어린 연어 수 역시 절반으로 감소했습니다.

울산 태화강도 회귀하는 연어 개체수가
해마다 줄어, 지난 2천14년 1천827마리이던
것이 이듬해 578마리, 2천16년 123마리,
지난해는 143마리에 그쳤습니다.

태화강생태관은 수온 상승이 연어 치어 폐사와
연관이 있다고 보고 어린 연어 방류 시기를
3월초로 앞당겼습니다.

◀INT▶김나리 연구사\/태화강생태관
\"연어는 하천 보다는 바다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바다의 해수온이 상승하거나 아니면 중국 어선의 남획도 많은 원인으로...\"

또 위치 추적 장치를 달아 연어의 이동과
회귀 경로에 대한 연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천3년 처음 회귀 연어가 발견된 이후
지금까지 6천800여 마리가 돌아 온 태화강,
도심 속 연어의 고향이라는 명성을 되찾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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