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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투' 파장 확산

홍상순 기자 입력 2018-03-07 07:20:00 조회수 186

◀ANC▶
연일 성추문 폭로가 잇따르자
울산도 미투 파장이 미치지 않을까
다들 조심하는 모습인데요,

부산에서는 문화예술인들의 성추문 때문에
가뜩이나 어려운 부산 연극계가
직격탄을 맞았다고 합니다. 부산과 인연이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김유나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배우 조재현씨의 잇딴 성추문 파문으로
경성대학생들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조씨가 교수직을 물러났지만
분노는 여전히 들끓고 있습니다.

결국 교통공사는 경성대부경대역사에 설치한
조씨의 포토존을 가렸습니다.

◀INT▶
"유명 배우 자랑스러웠는데 실망을 끼쳤으니"

부산경찰청도 배우 오달수씨를 모델로 한
광고판 사진을 교체하는 등 부산 곳곳에서
'흔적 지우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파장이 가장 심한 건
부산 연극계입니다.

부산 출신 이윤택 연출가의 파문에
연희단거리패 뿐만 아니라
기장 가마골 소극장도 운영을 멈췄습니다.

계획됐던 모든 공연이 취소됐고
매표소는 텅 비어 인적 조차 찾기 힘듭니다.

◀SYN▶
"지금 정리하고 있다..공연도 없고.."


◀stand-up▶
"가마골소극장은 연희단거리패의 해체와 함께
사실상 폐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986년 부산에 문을 연 뒤
지난해 7월 기장으로 이전하기까지
동남권 문화 거점으로 기대를 모았던 곳이지만,

연극팬들에게 실망과 분노를 안겨주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MBC뉴스 김유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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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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