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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기준 바꾸자(출연)

서하경 기자 입력 2018-03-06 20:20:00 조회수 54

1. 지역의 공공기관들이 왜 울산의 지역인재를
뽑지 않으려고 꼼수를 쓰는 겁니까?

네 공공기관들의 대답은 한결같습니다.

울산에는 종합대학이 한 곳뿐이어서
공공기관에서 선발할 수 있는
인력에 한계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산업인력공단처럼
예외조항을 근거로 내세워
울산을 부산,경남과 한 권역으로 묶어
채용하는 곳이 있습니다.

2. 그래서 지역인재의 기준을 바꾸자는 것인데
어떠한 방법이 있습니까?

네, 대학교는 다른 지역에서 나왔지만
적어도 울산에서 태어나
초.중.고교를 울산에서 나온 사람은
지역인재에 포함하자는 겁니다.

가족이 울산에 살고 있으면 정착하는 사람도
훨씬 많을 겁니다.

역외 유출된 울산 인재가 다시 울산으로
돌아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정부가 울산을 부산, 경남과
한 권역으로 묶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면서요?

부산은 권역별 인재채용을 적극 찬성하지만, 경남과 울산은 반대 입장인 것처럼
지역마다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대학이 많은 부산지역 학생들은 유리하지만
울산과 경남은 상대적으로 부산에 비해
취업문이 좁아질 게 뻔합니다.
·
4. 그렇다면 지역인재의 기준을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까?

시행령을 개정하면 가능합니다.

지역마다 대학의 수와 공공기관의 수가
다른 만큼 현실을 일부 반영해서 법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울산지역 정치권이 나서서
지역 인재 발탁이라는
법 취지를 살리기 위해 지역 인재의 개념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네, 서하경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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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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