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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중견 플랜트업체인 대창HRSG가
최종 부도 처리됐습니다.
지난해 시작된 현대자동차의 판매부진이
장기화 될 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제브리핑 이상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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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매암동에 본사를 둔 중견 플랜트 업체
대창 HRSG가 최종 부도 처리 됐습니다.
대형 보일러 등을 주로 생산해 온
이 업체는 지난달 28일 만기가 돌아온
어음을 처리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낸 뒤
지난 2일 최종 부도 처리됐으며, 부도금액은
4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남구 매암동 본사를 비롯해 남구와
울주군에 있는 1∼3공장 입구는
크레인이나 대형 구조물로 봉쇄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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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현대차의 판매부진세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자동차 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1~2월 두 달 동안 국내에서
10만 천 여대, 해외 54만 8천 여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 하락한 64만 9천 여대를 판매했습니다.
특히 지난달의 경우 국내,해외 모두 5%
이상 판매가 줄면서 앞으로 미국의 보호무역
주의 장벽과 함께 판매부진이 심화될 거란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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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발표한 울산의 '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0.3으로 전달의
103.5보다 3.2p 낮아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최저치로,
경기침체 지속 우려와 생활물가 상승으로
지출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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