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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을 남겨둔 이번 지방선거의 화두 가운데
하나는 '공정'입니다.
모든 정당들이 '공정'을 경쟁력으로 삼아
지방선거를 승리하겠다고 나서고 있는데,
선거 끝까지 지켜질 수 있을까요.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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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울산시장 예비후보 3명이
이른바 '원팀'을 선언했습니다.
공정한 경선을 벌인 뒤 탈락 후보들이 최종
후보를 적극 지원하는 차별성을 앞세워 선거를
승리하겠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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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예비후보
변화를 원하는 절박함과 이대로를 원하는 특정 적폐 정치세력과의 싸움입니다.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후보 공모에 나선
자유한국당의 무기도 깨끗함과 공정함입니다.
이번 선거가 마지막 혁신의 기회라며 공정한
경선으로 깨끗한 후보를 선보일 것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진보 정당들도 민주노총을 심판으로 내세워
공정한 경선을 통해 경쟁력 있는 단일 후보를
결정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관건은 '공정'을 앞세운 각 정당과 후보들의
다짐이 끝까지 지켜질 수 있느냐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은밀하지만 파급력이 큰 SNS를
통한 부정선거행위가 늘고 있어, 공정한 선거
관리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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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호 \/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
요즘은 인터넷상에서 여론몰이하는 그런 부분들이, 행태가 많이 변하다 보니까 인터넷상의 비방·흑색선전에 대한 단속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이번 선거는 후보자들이 대거 몰리는
선거구가 많아 과열 경쟁의 우려가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S\/U)공정한 선거를 통해 공정한 후보를 선출하는 데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유권자들의 선거에 대한 관심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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