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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방재지휘센터가 오는 2020년
울산에 들어섭니다.
현재 기장과 월성의 방재지휘센터까지
아우를 수 있는 동남권 거점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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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원전밀집 지역인 울산.
국내 원전 24개 가운데 12개가
울산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과 경북 월성군은
독립적인 지방 방사능방재지휘센터가 있어
비상시 주민보호에 나섭니다.
하지만 원전을 보유한 울산은
유일하게 방사능방재센터가 없는 도시입니다.
울산시의 줄기찬 요구 끝에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새울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 30km 이내에
지상 3층 규모로 짓기로 했습니다.
◀INT▶심민령 울산시 원자력산업안전 과장
비상사태 발생 시 200여 명 이상의 관계 전문가들이 모여 사고를 조기 수습하는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을 합니다. )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울산시는
TF팀을 구성해 빠르면 오는 4월부터
부지 물색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CG>원자력안전위원회는
울산의 방사능방재지휘센터를
고리와 월성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지원 거점 역할도 할 수 있는
거점 지휘센터로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입지는 동남권 전체를 아우를 수 있도록
원전 지역과 다소 떨어져 있는
울주군 언양과 삼남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방사능방재지휘센터는
평상시에는 방사능 대피 물품을 준비하고
대피훈련에 나서지만,
방사능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를 수습하고 주민들을 보호하는
비상대책본부 역할을 수행합니다.
s\/u>방사능방재지휘센터 구축으로
원전에 대해 가지는 막연한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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