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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장생포 현대미포조선 공장이
13년간의 가동을 끝내고
다음 달 철수 작업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해양공원 부지를 활용할
구체적인 실시 계획이 없어 미포조선이 떠나도
당분간 빈 땅으로 남아 있을 전망입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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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장생포공장이 13년 간의
부지 임대를 마치고 오는 6월 철수합니다.
수주 가뭄 탓에 몇년 전까지 4백여 명에
달했던 출근 직원이 백여 명으로 줄어든 데다
지난해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본부 일부 부지와
남구 용연공장을 매입하면서 66만㎡ 규모
장생포공장 대체부지가 마련됐기 때문입니다.
(S\/U) 미포조선은 기존 장생포 공장 업무를
동구 본사와 울주군 온산공장 등으로
분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SYN▶ 현대미포조선 관계자
\"다음 달부터 공장 철거 작업에 돌입해서 6월까지는 원상복구할 예정입니다.\"
울산항만공사와 남구청은 공장이 떠난 뒤
해양공원 부지에 친수시설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부지 활용방안 용역을 각각 진행했던
항만공사와 남구청은 해양체험관과 전망대,
아쿠아리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포조선이 떠나는 6월 이후
당장 진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시 계획은
양 측 모두 마련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INT▶ 조석현 \/ 장생포고래특구개발단장
\"착수하기 전까지 필요한 용역이라든지 시설물을 만들기 위한 계획안을 만드는 기간이 1~2년 정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항만공사와 남구는 이 부지를 일단
테트라포드 작업장과 고래축제 주차장으로
단기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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