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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늘(3\/2)
동구 남목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벤처 산업 기반이 취약한 울산이 오히려
미래 첨단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다며
지원책을 약속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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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동구 남목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합니다.
새 정부 들어 장관급 부처로 승격돼
예산과 재량, 사업 영역 등이 대폭 늘어난
중소벤처기업부 수장이
장기 침체에 허덕이는 동구지역을 방문한 건데,
현장의 애로사항이 쏟아졌습니다.
◀SYN▶ 이영필\/ 동구상인연합회장
'(온누리 상품권을) 슈퍼에서 다 받는다고 적어놓고 동네 가게도 그렇고 어디든 다 적어놨습니다.'
◀SYN▶ 홍종학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작년에 온누리 상품권이 1조 원 나갔어요. 상인들이 그런 것들을 신고를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자영업자들은 올해 16.4% 인상된
최저 임금에 대한 고충도 털어놨습니다.
◀SYN▶ 이은주 \/협동조합 즐거운세상 이사
'점포를 내놓거나 영업이 안 돼서 가게 자체를 내놓은 분들이 한집 건너 한집 정도 있어요.'
◀SYN▶ 홍종학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지원책은) 지금 시작입니다. 아직 피부로 못 느끼시겠지만 금년은 5조 원이 서민 지갑에 들어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중소기업청에 등록된 지역 벤처기업은
470여 개, 이 가운데 IT 관련 회사는 50여 개로
대부분 제조업에 편중돼 있는데,
홍 장관은 오히려 벤처 기반이 취약한 울산이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미래 산업을 주도할 수
있다며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NT▶ 홍종학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벤처 정책이 수도권 중심으로 돼 있다고 저희가 인식하고 있고 그래서 지방에 벤처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마 울산이 우선 지원 대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바꾸겠다며
전국을 돌며 중소 상공인들을 만나고 있는
홍 장관이 울산지역에 어떤 선물을
안겨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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