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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안전 최일선에서

조창래 기자 입력 2018-02-28 20:20:00 조회수 157

◀ANC▶
울산항은 세계에서 4번째로 위험화물 취급량이
많고 항로 역시 다른 항에 비해 복잡합니다.

이 때문에 항상 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는데
도선사들의 역할이 그 어느 항 보다
중요합니다.

울산항 도선 현장을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도선사를 태운 선박이 장생포를 출발해
현대자동차 선적부두로 향합니다.

이번에 도선할 선박은 5만7천여 톤급 자동차 운반선, 도선사용 사다리를 통해 배에
오릅니다.

맨 꼭대기에 있는 선교에 도착해서는
선장과 도선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곧바로 작업에 들어갑니다.

목적지는 맞은 편 울산항 6부두로 가깝지만
울산항을 가로질러야 하는 힘든 작업입니다.

◀INT▶전필호 도선사
"스피드가 중요하죠 접안 스피드. 평행하게 접안시켜야 되거든요. 앞쪽이나 뒷쪽이 먼저 붙으면 부두에 부딪힐 수 있으니까요."

1년에 서너번 이상 울산항을 찾는다는
이 배의 선장은 울산항 도선사들의 일처리에
만족감을 보입니다.

◀INT▶콘스탄스 오롤프\/ 모닝코넷호 선장
"울산항에 자주 오는데 도선사들이 경험이 풍부하고 기술이 좋아 만족합니다."

현재 울산항에서 근무하는 도선사는 26명,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S\/U▶도선사들에 의해 울산항을 드나드는
선박은 하루 평균 60여척에 이릅니다.

이들은 울산항으로 들어오는 외국 선박의
안전 입출항을 담당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항은 하루 평균 140여 척의
대형 위험물 운송선박이 드나드는데다,
항로도 5개나 돼 국내 어느 항만 보다
세심한 선박 운항이 요구됩니다.

◀INT▶서덕수 도선사
"타 항구에 비해서 계획된 항구가 아니고 필요에 의해서 건설된 부두가 많기 때문에 접안시 특히 조심해야 됩니다."

6천톤 이상 선박에서 선장으로 5년 이상
승무 해야 하고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도선사들, 울산항 안전의 최일선을
지키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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