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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울주? 꼼꼼히 살펴야

이돈욱 기자 입력 2018-02-28 20:20:00 조회수 132

◀ANC▶
6.13 지방선거 울주군수 후보들이 앞다퉈
주민 복지 확대 공약을 내걸고 있습니다.

풍부한 재원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울주군을
만들겠다는 건데, 예산은 한정되어 있는만큼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울주군수 후보들이 앞다퉈 복지 확대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cg)민주당 최유경 후보는 최대 500만원의
출산장려금과 급식과 교복 무상 제공, 청년수당
등 가장 폭 넓은 복지 확대를 약속했습니다.cg)

복지 확대는 포퓰리즘이라고 주장하던
자유한국당도 예외는 아닙니다.

한동영 후보는 방독면과 생존배낭 공급,
풍수해 보험 가입 지원 등을 내놨고,

cg)이순걸 후보는 최대 400만원의 출산장려금과
산후조리비, 노후 아파트 개선 지원, 권역별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등을 내걸었습니다.cg)

◀INT▶ 자유한국당 이순걸 후보
울주군의 복지 쪽은 군민들이 체감온도를 느끼기 위해서는 아이 낳고 기르는 부분에 가장 중점적인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후보들이 이렇게 과감한 공약을 할 수 있는 건
연간 1조 원이 넘는 울주군의 재정덕분입니다.

대부분 다른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여서
재정이 훨씬 탄탄한 울주군에서도 얼마든지
실현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INT▶ 더불어민주당 최유경 후보
복지라든가 보육이라든가 교육예산에 충분하게 고민을 해야 되고 여건이 된다면 주민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그런 예산 씀씀이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민 복지 확대는 환영할 일이지만 문제는
실현가능성입니다.

면적이 넓고 기반 시설은 미비한 울주군
특성상 돈이 들어갈 곳도 많아, 후보들의
욕심만큼 예산이 집행될 수 있을지 불투명하기
때문입니다.

각 후보들이 앞다퉈 내놓고 있는 복지 공약은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되면 울주군수 선거의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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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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