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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낮춘 법조인들

이돈욱 기자 입력 2018-02-26 20:20:00 조회수 30

◀ANC▶
울산에 법조인 출신 시장, 국회의원은
있었지만 구청장이나 군수는 한 명도
없었는데요.

이번 지방선거에 나서는 정치 신인 변호사들이
기초단체장에 잇따라 출사표를 던져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INT▶
김기현 시장은 판사와 변호사를 거친 울산의
대표적인 법조인 출신 정치인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시장 후보인 송철호 변호사와
심규명 변호사도 시장과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던져 왔습니다.

사법고시를 통과한 이력 덕분인지
울산 법조인의 정치 출발선은 늘 이렇듯 시장과
국회의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에는 눈높이를 낮춘
변호사들의 도전이 눈에 띕니다.

첫 도전자는 울산에서 30년 넘게 변호사
생활을 하다 울주군수에 출사표를 던지며
정치를 시작한 김용주 변호사입니다.

◀SYN▶김용주 변호사 \/ 울주군수 출마 회견
울주군 각 가정에 평화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습니다.)

울산 출신이 아닌데도 과감하게 정치에 뛰어든
김진규 변호사도 첫 출발선을 남구청장 선거로
잡았습니다.

선거를 치르긴 하지만 군수·구청장은
정치인보다 민원을 해결하는 행정가에 가깝고
그래서 변호사의 덕목과 잘 맞다는 겁니다.

◀SYN▶김진규 변호사 \/ 남구청장 출마 회견
변호사라는 직업은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민원 해결사입니다. 의뢰인이 뭔가 어려운 상황에서 와서

당내 치열한 경선부터 거쳐야 하는 이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토착 인물들이 주름잡던
지역 정가에 전문직 신인들의 정치 도전이
생활정치의 폭과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거란
관측에는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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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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