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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남구 삼산동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이전을 염두에 둔 연구에 들어갔습니다.
버스 터미널 이전이 논의된 지 10여 년
만인데, 도심 노른자위 땅을 둘러싼 뜨거운
논쟁이 예상됩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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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천 2년 들어선 남구 삼산동
울산 시외.고속버스 터미널입니다.
하루 평균 고속버스는 140회,
시외버스는 730회 드나들고 있습니다.
버스가 도심 한가운데를 드나들며
시간을 많이 허비하고,
교통 혼잡의 주범으로 지목됐습니다.
◀INT▶김기우\/00고속버스
\"퇴근 시간 굉장히 좀 많이 막혀요 나가는 거는 오후 5시 넘으면,(터미널이) 밖으로 나가주면 우리도 조금 좋죠\"
계속된 버스터미널 이전 필요성에도
그동안은 시민공감대가 모이지 않고
논란이 불거져 한 발짝도 나가지 못했습니다.
◀INT▶김성식 \/중구 성안동
\"왜냐하면 멀리 있으면 또 거기 가는 버스를 또 타야 되고 기다려야 되고 오히려 더 불편해요.\"
최근 버스터미널이 도심 부적합 시설로
부각되자 울산시가 터미널 이전을 검토하기
위한 기초연구에 나섰습니다.
s\/u>버스터미널 이전의 가장 큰 걸림돌은
버스터미널을 이전하게 될 경우
이곳의 땅 주인인 롯데쇼핑이 얻게 될
막대한 이득을 둘러싼 특혜 논란입니다.
CG>고속버스터미널 부지의 공시지가는
롯데쇼핑의 사업자 선정 이후 지금까지
9.6배나 올랐기 때문입니다.
울산시는 버스터미널 이전의 필요성이
확인되면 이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어서
도심 노른자위 땅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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