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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 어린이 테마파크..\"제대로 짓자\"

서하경 기자 입력 2018-02-22 20:20:00 조회수 156

◀ANC▶
다음 달 동구 대왕암공원에 들어서는
어린이 테마파크를 시작으로
울산에서도 다양한 어린이 테마파크 설립이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인기 캐릭터에만 의존해 특색 없는
테마파크가 되지 않을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다음 달 본격 운영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동구 대왕암공원 어린이테마파크입니다.

지상 3층 규모에
가상현실 체험관과 모래놀이터, 숲속 공작소가
들어서는 울산의 대표 어린이 키즈파크입니다.

오는 5월이면 울산대공원 환경에너지관도
키즈테마파크로 재탄생합니다.

번개맨과 뚜앙 같은 EBS의 다양한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워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이
만들어집니다.

북구 강동관광지구에는
국내에서 두 번째 규모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이 들어서
연간 만 2천명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시설이 부족했던
울산에 관련 시설들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반가움이 앞섭니다.

◀INT▶김정은\/남구 삼산동
\"놀이 체험 가은 것도 괜찮고요. 겨울에는 실내로만 다닐 수밖에 없으니까 매번 이런 곳 아니면 키즈카페 이런데 만 가거든요.\"

하지만 특정 캐릭터에 의존한
테마파크가 잇따르면서 다양한 어린이의
수요를 흡수하지 못한다는 지적입니다.

◀INT▶서영미\/남구 무거동
\"캐릭터를 빼고 애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놀이 체험 시설이 많이 생기면 캐릭터에 불문하고 모든 애들이 즐기기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번개맨 우주센터에서 보듯
부실한 콘텐츠를 갖춘 테마파크는
더이상 어린이들의 발길을 붙잡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INT▶민지희\/북구 매곡동
아이들이 되게 많거든요 울산에 많은데 그런 아이들을 수용 다 할 수 있는 멋들어진 공공시설물이 많이 확충되었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짓고 보자 식의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이
자칫 혈세만 낭비하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볼 시점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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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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