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올해 1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자가
지난해 보다 크게 늘어났습니다.
경기 침체 영향도 있겠지만 최저임금이
크게 오른 것이 주된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백사장 곳곳에 숨겨진 쓰레기를 줍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해변으로 떠 밀려온 해조류부터 각종
생활쓰레기 까지, 말끔히 치웁니다.
이들은 올해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로
하루 7시간 동안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INT▶김영희\/ 울주군 서생면
\"추운 겨울에 일을 하니까 좀 더 많이 줬으면 좋겠는데, 그건 제 욕심이고. 고생하는 것 알아만 줬으면 좋겠어요.\"
<투명C\/G> 올해 울산지역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322명 모집에 1천246명이
지원해 평균 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경쟁률 3.4대 1 보다 소폭 상승했는데,
경기 침체와 최저임금 상승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INT▶김동원 일자리공동체 담당\/울주군
\"정부의 최저임금 상승으로 사람들이 많이 응모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좋아졌고 또 자기 지역에 가깝고..\"
<투명C\/G> 최저임금 상승으로 임금이 16.4%
오른데다 하루 3천원씩이던 교통비와 간식비도
올해부터는 각각 5천원으로 인상됐습니다.
따라서 실제 공공근로 참여자가 받는 임금은
지난해 보다 한달에 20만 원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다만 공공근로 참여 기간이 3개월 정도로
한시적이어서 저소득층의 생계 수단이 되기에는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S\/U▶이에따라 울산시와 각 자치단체는
한시적 생활보조 사업인 공공근로사업의
고용인원 확대를 위해 관련 예산 추가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