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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정치 부활할까

이돈욱 기자 입력 2018-01-30 20:20:00 조회수 56

◀ANC▶
4년 전 지방선거 참패로 울산의 제1야당
지위를 잃어버린 진보 정당들이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
당의 명운을 걸고 뛰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지방선거 준비에 가장 속도를 내고 있는 건
민중당입니다.

전체 선거구 절반 가까이에 후보자를 이미
확정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선거 승리가 진보 정치 1번지의 부활이라며
지방선거에 당의 명운을 걸고 나섰습니다.

◀INT▶ 김종훈 \/ 민중당 공동상임대표
울산에서 새로운 사회 또 새로운 시대 이런 것을 열기 위한 준비를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선에서 의미 있는 성적을 낸 정의당도
이번 지방선거를 시험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눈에 띄는 결과를 내야
진보 정치 부활의 가능성이 열린다는 겁니다.

◀INT▶ 김진영 \/ 정의당 울산시당위원장
진보의 대표 정당으로서 꼭 한 지역은 입성을 해야 되는 그런 의무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옛 영광 재현에 필수적인 노동자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진보 정당으로 올곧이
쏠릴 지는 미지수입니다.

당시 민주노동당이라는 단일 정당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과거와 달리 진보 진영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 있고,

예전엔 반 보수의 대안이 진보 정당뿐이었지만
이젠 집권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새로운
선택지도 생겼기 때문입니다.

S\/U)울산을 진보정치 1번지로 만들었던 노동계 표심이 이번 선거에는 누구의 손을 들어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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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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