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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처음 찾는 외국어 원어민 강사들이
문화 차이 때문에 고생이 적지 않은데요.
고참 원어민 교사가 새내기 원어민 교사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한국 생활 적응 지침서'를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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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영어 수업이 한창입니다.
한국을 처음 찾는 원어민 교사들은
생소한 문화 때문에 당황스러운 경험을 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INT▶ 마샤 페쉬케 \/ 남아프리카 공화국
몇 살입니까? 결혼을 했나요?라는 그런 질문들을 자주 들었습니다. 저는 부끄럼을 많이 타고 개인적인 질문이라 (당황했습니다.)
◀INT▶ 스티븐 단도 \/ 뉴질랜드
한국에서는 음식이나 쓰레기, 종이, 유리, 플라스틱 등 모든 것을 재활용하는데 뉴질랜드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이같은 원어민 고충을 덜어 줄 요긴한 책이
출간됐습니다.
먼저 한국 식당 이용 요령입니다.
식당에 벨이 있다면 누르고 벨이 없다면
'저기요'라고 말해라.
밑반찬을 공짜니까 리필이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또, 결혼식에 초대를 받았다면
흰색 또는 화려한 옷을 피하라는 등
실수하기 쉬운 한국 문화를 꼼꼼히 알려줍니다.
한국 남자와 결혼한 주부 원어민 교사가
외국어영재교육원 제자들과 함께 만든
책입니다.
◀INT▶ 티파니 버크 (미국) \/
울산외국어영재교육원
낯선 나라에 처음 오면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
래서 이런 책을 통해 적응하는데 도움을 받게 되면 한결 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울산을 처음 찾는 원어민 교사들에게 무료로 배부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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