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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 대한인 오늘(1\/20)
울산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사흘째 극성을 부리면서
야외보다는 실내에서 주말을 보내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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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은 울산대공원.
평년 기온을 웃도는 산책하기 좋은 날씨지만
비교적 한산한 모습입니다.
연일 미세먼지 나쁨 등급이 이어지면서
단단히 마스크를 쓰고 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INT▶ 김삼연 \/ 중구 우정동
\"저도 기관지가 안 좋아서 굉장히 예민하거든요. 오늘 미세먼지가 있다고 해서 (마스크) 하고 나왔습니다.\"
대신 백화점이나 영화관처럼 실내에서
쇼핑과 식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장생포 고래특구 매표소 앞에는
미세먼지를 피해 데이트나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장사진이 펼쳐졌고,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장한 고래박물관 역시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INT▶ 김원규 \/ 경남 양산시
\"미세먼지도 많고 해서 실내에 다닐 곳이 없나 찾아봤고요. 가까이에 고래박물관이 있어서 찾아오게 됐습니다.\"
(S\/U) 대기가 정체된 가운데 미세먼지가 계속 쌓이면서 일요일인 내일도 공기질이 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대는 강풍을 동반한 한파가 찾아오는
다음주 화요일쯤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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