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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를 이용할 때 도심에서 이동거리가 길어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사업이 진행되면서
태화강역에서도 KTX를 이용할 수도 있게
되는데, 울산시의 준비는 소홀하다고
합니다.
설태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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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도심에서 23km 떨어진 KTX 울산역입니다.
시내에서 거리가 멀다보니 자가용이나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리무진버스를 이용해도 교통 정체를 감안해
열차 출발 최소 1시간 전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INT▶ 리무진 버스 이용객
보통 한 (1시간 반) 이 정도에는 타야 됩니다.
가서 10분, 20분 전 여유를 잡고...
2천20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태화강역에서도 신경주역을 통해 KTX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하루 1만5천명 이상 이용객이 몰릴 걸로
보이지만 새로 만들 태화강역은 주차면수가
불과 242면에 불과합니다.
북구 주민 20만명이 이용할 가칭 송정역은
오토밸리로와 산에 가로 막혀 역세권 개발이
어렵고, 주차면 수도 43대에 불과합니다.
◀SYN▶ 코레일 관계자
우리도 지적했는데 주차장이 너무 적다,
그거는 턱 없거든요
울산시는 태화강역 이용 편의성보다 울산역
역세권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SYN▶ 김대호 울산시 교통건설국장
울산의 가장 큰 핵이 KTX울산역이라고 봅니다.
복합환승센터가 3월 중이면 착공 예정에 있고..
울산시가 울산역 역세권 개발에만 치우치기
보다 시민의 교통 편익을 우선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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