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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굿둑의 완전 개방을 위해
사전단계로 진행하는 연구용역 절차가
최근 본격적으로 착수됐습니다.
오는 10월부터는
낙동강 하굿둑 수문 일부를 실제 개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직접 확인할
예정입니다.
조재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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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굿둑 완전 개방을 위한
'3차 연구 용역'이 시작됐습니다.
환경부가 시행한 1, 2차 연구 용역이
시뮬레이션에 근거한 간접 평가였다면,
이번 3차 연구는,
실제로 수문 일부를 개방해
직접적으로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겁니다.
지난 31년동안 닫혀있던
낙동강 하굿둑 수문 완전 개방을 위한
실질적인 첫 단계인 겁니다.
3차 연구 용역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수자원학회는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실제 수문 일부를 개방해
앞으로 3년간
(C.G)생태계 변화와 바닷물 역류로 인한
염분 피해 등을 실증적으로 검토하게 됩니다.
(C.G)
하굿둑 건설 이후
공식적으로 한 차례도 허용되지 않았던
바닷물과 강물이 섞이는 기수유역이
처음으로 둑 상류에 만들어지게 되는 겁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라
정부와 부산시는 낙동강 하굿둑 수문 개방
시범 운영 계획과, 기수역 생태복원 방안을
최종적으로 제시하게 됩니다.
낙동강 하굿둑 완전개방 사업은
새 정부의 국가공약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더 한층 탄력을 받게 됐고,
2025년 10개 수문 완전 개방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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