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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울산]아기 돌고래 '고장수' 첫 공개\/수퍼

이상욱 기자 입력 2018-01-15 20:20:00 조회수 91

◀ANC▶
울산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수족관에서
태어난 아기 돌고래 '고장수'가
어느덧 생후 7개월을 맞았습니다.

산모와 아기의 안정을 고려해 공개를 미뤄오다, 어제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ANC▶
처음 보는 카메라가 신기한 듯
고개를 좌우로 갸웃거리고,

쑥스러운지 이내 어미 뒤를 따라
능숙하게 헤엄칩니다.

사육사가 주는 생선도 넙죽넙죽 잘 받아 먹는
이 돌고래는 울산 고래생태체험관 수족관에서
태어난 아기 돌고래 '고장수'입니다.

7개월 만에 체장 180cm에 75kg로 자랐는데,
태어날 때 보다 몸무게가 55kg이나 불었습니다.


◀INT▶ 김슬기 \/ 고래생태체험관 사육사
"(어미가) 젖을 잘 줄 수 있게끔 하고 있고요. 보일러도 따로 설치해서 수온도 높여서 적정한 수온을 유지해 주고 있고."

아기 돌고래 고장수를 일반에 공개할 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갓 돌이 지난 나이인데
충분한 준비 없이 대중에 공개되면
스트레스로 건강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이경리\/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
"다른 개체와의 관계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정상적인 사회성을 기르려면, 다른 개체들하고도 서서히 인사도 시작하고."

지난 2014년과 2015년
같은 곳에서 태어난 돌고래 2마리가
생후 1주일도 안 돼 폐사하면서
오래오래 살라는 의미로 이름 지어진 '고장수'.

(S\/U)
"고래체험관은 고장수가 생후 만 1년이
되는 오는 6월쯤 일반 관객 공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이용주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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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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