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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포항)경북지역 '사랑의 온정 주춤'

이상욱 기자 입력 2018-01-15 07:20:00 조회수 168

◀ANC▶
울산 인근 경주를 비롯한 경북지역
사랑의 온도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복지시설을 찾는 발길과 이웃돕기 성금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데, 울산보다
사정이 많이 나빠 보입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자.
◀END▶

경주에 하나뿐인 아동양육시설입니다

대부분 18살 이하 결손가정 자녀로
60여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시설에는 후원금과 후원물품이
꾸준히 이어져 왔는데
지난해 추석 이후에는 후원금이
전해에 비해 30% 가량이나 줄었습니다

IMF 때에도 이만큼 많이 뜸하지는
않았습니다

◀INT▶ 조영제 \/대자원 원장
"IMF때보다 작년 추석 같은 경우 지금까지
피부로 느낄 정도로 좀 많이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들어온
'희망 2018 나눔캠페인' 모금액도
감소했습니다

C.G1)지난해 11월 하순부터 지난 9일까지
모금액은 백13억 천 만원,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9% 가량 줄었고
C.G2)특히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은 16%,경주는 15%나 감소했습니다

올해 목표 모금액인 백45억원의 78%에 머물러
목표 달성이 불투명합니다

◀INT▶신혜영\/경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어 있고
요즘 가계나 기업이나 모두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이웃돕기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예년에 비해서 더 많이 떨어진 것이 아닌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달 말까지인 모금 기간동안
기업과 기부자들에게 온정을 당부하고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식어버린 사랑의 온도가 다시 올라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MBC 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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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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