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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부산)김해공항 혼잡 완화 임시대책 추진

이상욱 기자 입력 2018-01-12 07:20:00 조회수 161

◀ANC▶

김해공항의 항공수요와 이용객이 급증해
큰 혼잡을 겪고 있는데요.

신공항 개항 전까지 이를 좀 완화시키기 위해
서울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 같은
도심공항터미널을 도입하고
시간당 항공기 이착륙 횟수를
늘리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류제민 기잡니다.

◀VCR▶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6년,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2단계 확장 용역을
중단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국제선 이용객만
수용능력을 300만 명 가까이 넘어선
920만 명을 기록하면서

오는 2026년으로 예정된 신공항 개항 전까지
더는 버티기 힘들어지자
국제선 청사 2단계 확장하는 방안이
다시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맞춰 부산시도
'도심공항터미널' 도입 등
자체적인 임시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도심공항터미널은 발권과 수속, 출국심사까지
할 수 있어, 김해공항의 포화상태에
단기적이나마 숨통을 틔워줄 걸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시간당 항공기 이착륙 횟수인 슬롯도
현재의 17차례에서 20차례로
늘리는 방안이 추집됩니다.

포화상태인 활주로 용량때문에
노선 확대가 어려운 만큼,
항공기 수용량을 늘려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겁니다.

또 주차빌딩을 지어
주차면수를 추가로 천200면 더 늘리는 방안도
포함돼 있습니다.

김해공항 한해 이용객 2천만명 달성 시점이
정부 예측치보다 10년이나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당장 임시로 내놓은 부산시의 단기대책이
신공항 개항 전까지 완충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류제민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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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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