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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대 울산상의 회장 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좀처럼 차기 회장에 대한
윤곽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합의추대 형식으로 회장을 결정한
다른 지역과는 다른 모습인데, 조만간 있을
회장단 모임에서 물밑조율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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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계 수장인 울산상의 회장 선거가
다음달 13일로 다가왔습니다.
울산상의는 오는 16일 선관위를 구성한 뒤
오는 31일 2천400여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108명의 의원을 우선 선출합니다.
이후 다음달 1일부터 사흘간 회장 후보등록을
한 뒤 다음달 13일 임기 3년의 회장을
뽑습니다.
의원총회 당일 추대나 경선방식에서
후보등록절차를 도입한 것은 울산상의가
유일합니다.
그러나 차기 회장 선출일정이 목전에 닥쳤지만
수면위로 떠오른 후보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이미 합의추대 방식으로 차기 회장을
선정하기로 한 부산과 대구 등 다른 지역과는 사뭇 다른 양상입니다.
지역 상공계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부활시켜야한다는 막중한 책임감 때문에 선뜻
후보로 나서기가 부담스러운 상황이 아니겠냐고
분위기를 전합니다.
한켠에서는 지금까지 중견 제조업체
대표가 상의 회장을 맡아왔지만 주력산업
침체로 뚜렷이 남아 있는 제조업체가 없는
것도 원인이라고 분석합니다.
이런 가운데 울산상의는 조만간 이뤄질
회장과 15명의 부회장단 모임에서 어느정도
물밑조율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 정부들어 대한상의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지역 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할 울산상의
회장 선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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