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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 울산지방에 올 겨울 들어
두 번째 눈이 내렸습니다.
산간 지역에서는 제법 많은 눈이 내려
설경을 연출했지만,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한때 차량 통행이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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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울주군 상북면 산자락에
하얀 눈꽃이 피었습니다.
영남알프스 가지산 정상에는
상고대가 피어 장관을 연출합니다.
방학을 맞은 어린아이들은
쌓인 눈 위에서 썰매를 타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INT▶ 서다울 \/ 울주군 상북면
눈이 오니까 좋아요. 썰매도 타고 노니까요.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울주군 두동면과 상북면 등 일부 지역에는
최고 4cm의 눈이 쌓였습니다.
일찌감치 제설작업을 벌였지만
내린 눈이 빙판길로 변하면서
산간지역 출근길 도로는 한때 마비됐습니다.
비상등을 켠 차들은 엉금엉금 지나가고
언덕을 넘지 못한 차는
한 시간 넘게 길 위에 발이 묶였습니다.
◀INT▶ 김종철 \/ 울주군 범서읍
\"출근하려고 여기까지 왔는데 너무 오르막이라서 차가 미끄러져서 핸들이 안 돌아서 사이드 브레이크로 하고 한 시간 반쯤 기다렸습니다.\"
울주군 범서에서 두동을 잇는 허고개와
상북 소호고개 등 일부 도로는
한때 차량 통행이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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