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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합의안 부결..끝없는 마찰

유영재 기자 입력 2018-01-09 20:20:00 조회수 117

◀ANC▶
지난 연말 마련된 현대중공업의
2년치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밀린 임단협을 마무리하고 회사 정상화를
기대했던 현대중공업은 크게 실망했고,
노사관계는 더 악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현대중공업 노조가 2016년과 2017년 2년치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56.11% 반대로
부결됐습니다.

현대중공업에서 분사한
현대로보틱스와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은 잠정합의안에 찬성했지만
정작 중공업 본사 조합원이 반대표를 많이 던져
부결된 겁니다.

◀S\/U▶ 이번 투표에서는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4개 사업장에서 각각 실시한 찬반투표가 모두 가결돼야 최종 단체협약을 체결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대구에 본사를 둔 현대로보틱스와
경기도 성남의 현대건설기계와 현대일렉트릭은 찬성했지만 의미가 없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조만간 사측과 재교섭을
실시해 새로운 합의안 도출에 나서겠다는
입장이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SYN▶ 김형균 \/
현대중공업노조 정책기획실장
\"오랜 기간 동안 쟁점이 되었던 상여금 분할과 턱없이 작은 성과금 등의 문제로 총회를 부결시켜 재교섭을 하라는 임무를 집행부에 부여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의 잠정합의안 통과로
지역 경제 부활을 기대했던 동구 주민들과
하청업체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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