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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올해
전기차 생산에 주력하며 신모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전기차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중인 울산이
전기차 시장을 선점해 자동차 메카의 명성을
지킬 수 있을지 기로에 서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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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에 300km 이상을 달리는 전기차.
완성차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신차를
쏟아내며 전기차 확대에 나섰습니다.
기아차가 니로의 전기차 버전을 내놓는 등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전기차를 14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INT▶한기동\/현대차 국내상품전략팀장
\" 소형 SUV 코나 전기차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모델을 개발하고 출시할 예정입니다.\"
투명cg>전기차 보급도 늘어나
울산에서는 작년 369대에서 올해 480대로,
공공충전기도 부족하나마 올 연말까지
50대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전기차가 전체 자동차의
1.5%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기차 산업의 주도권 잡기가 시급해졌습니다.
그나마 울산은 전기차 산업의 또 다른
한축인 전기차 배터리를 개발하는
2차전지 단독 연구센터가 문을 열어 인프라는
나은 편입니다.
하지만 자체적으로 연구개발에 들어간
현대차와 달리 부품업체인 중소기업들의
전기차 기술은 아직 초보 수준입니다.
울산시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천억 원을 투입해 부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지만 R&D 기반과 연구인력 부족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INT▶문진수 책임연구원\/자동차부품기술
연구소
\"부품기업들이 독자적으로 개발하기에는 투자금이 너무 많거나 인력적인 문제 등 부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정부나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서 부품기업들이 조기에 부품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정부가 미래차 주력 도시로 광주를,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 선도도시로 대구를
육성하기로 하면서 일부 공장이 본사를
대구와 경주로 이전해 탈울산 조짐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s\/u>미래자동차 시장의 한 축인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 속에서
울산이 자동차 도시의 위상을 지킬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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