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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업종인 조선업의 부진으로
부산과 울산지역 근로자들이
건설업과 자영업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SOC 예산 감소에 따라
울산에서는 천 34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경제계 소식,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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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조선업 취업자 수가
울산은 만 3천300명,
부산은 4천800명 각각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울산지역은 자영업자가 7천400명,
부산지역은 건설업종 취업자 수가
2만 4천100명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주력산업인
조선업 구조조정에 따라 실업자와 그 가족들이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건설과 자영업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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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부가 책정한 SOC 예산이
전년 대비 14% 감소함에 따라
전국의 일자리가 4만 3천여 개
감소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SOC 예산 축소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8천500여 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며,
울산은 제주와 대전, 광주 다음으로 적은
1천34개의 일자리 감소가 예상됩니다.
실업률은 전국 평균 0.18% 상승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전남이 0.30%로 가장 높았고,
울산은 17개 시도 가운데 5번째로 실업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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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배기가스를
물로 세척해 황산화물 등의 유해물질을
최대 99%까지 제거하는
친환경 선박엔진 제작을 위한
독자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0년부터는 국제해사기구의
해상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선박마다 배기가스 세정설비를 장착하거나
LNG 등 친환경 연료를 써야 합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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