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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남)조선업 최악..저성장 지속(s\/s)

이상욱 기자 입력 2018-01-05 07:20:00 조회수 190

◀ANC▶
경남의 주축 산업인 조선*기계 산업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올해도 유례 없는
불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도 비슷한 처지인데, 상공계와 관계당국이
해법찾기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윤주화 기자.
◀END▶


◀VCR▶
존속이나 청산이냐 생사의 갈림길에 선
통영성동조선.

지난해 11월 마지막으로 건조한 선박을
선주에게 넘기고 난 뒤부턴
직원의 3분의 2가 휴직에 들어갔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5천 억 원에 이어
올해도 2천4백억 원 영업 적자를 예상했고

대우조선도 예상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31%나 내려잡았습니다.

지난 2년 간의 수주 절벽이
일감 부족으로 가시화되면서
도내 조선업계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SYN▶성동조선 관계자
"지금 휴업에 들어가 있는 상태고, 실제 일은 구정 끝나고 진행되지 않을까.."

창원 중심의 기계와 자동차산업도
원화 절상, 인건비 상승 등 대내외 여건 탓에
위기를 벗어나기 쉽지 않습니다.

KAI를 비롯한 항공산업은
그나마 국가산단 조성 등으로
장밋빛 청사진이 제시되고 있지만
부가가치가 낮은 단순 임가공 형태여서
낙관하기 어렵단 전망입니다.

◀INT▶윤종수 팀장 \/ 창원상공회의소
"최저임금제나 원화 절상 등으로 기업들의 경영환경이 극히 악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남 경제의 기반인 제조업이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면서
올해 경제 성장률은 2012년 이후 이어지는
1% 대 저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윤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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