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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5> 표 안 팔리는 공연장

이용주 기자 입력 2018-01-01 20:20:00 조회수 99

◀ANC▶
성장한계에 부딪힌 울산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연속기획 순서입니다.

오늘은 문화예술계의 오랜 숙제인
울산 시민들의 문화소비 부족현상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S\/U) 울산지역에서 열리는 공연과 전시의
40% 이상이 열리는 울산문화예술회관.

천5백석 규모 대공연장과 470석 소공연장을
갖춘 울산 유일의 대형 문예회관입니다. OUT)

하지만 이곳에서 열린 기획, 창작공연을
보기 위해 표를 산 관객은 불과 62%.

CG1) 초대권 등 무료 관객을 합쳐도
객석 10개 가운데 3개는 비어 있었습니다.

저비용, 소규모로 운영되는 구*군 문예회관
유료관객 비율은 비교적 높은 80% 였습니다OUT)

◀INT▶ 진부호 \/ 울산문화예술회관장
\"시민들이 선호하는 공연을 제작하여 관객 수를 늘리고 나아가 시시각각 변하는 관객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방법의 홍보 툴을 마련(하겠다.)\"

지역 예술인들은 광역시 20년 규모에 맞는
수준높은 공연장이 더 필요하다고 요구합니다.

CG2) 실제 울산의 등록공연장과 문예회관은
광역시 가운데 가장 적은 10개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공연을 돈 내고 보겠다는 사람들이
늘지 않는 한 문화도시 인프라 구축도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INT▶ 이경우 \/ 현대예술관장
\"표를 사서 그 공연에 대한 가치를 인식해야 하고 또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야 결국 배우와 연출가와 관객이 하나가 돼서 그 공연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울산의 문화소비 부족 현상.

문화예술계의 노력만으로는 풀 수 없는
딜레마로 남아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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