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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회사가 교섭 방해"..회사 "터무니 없다"

유영재 기자 입력 2017-12-28 18:40:00 조회수 145

현대자동차 노사가 임단협 연내 잠정합의에
실패한 가운데 노조는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차노조 교섭과 파업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노조는 어제(12\/27) 2차 잠정합의를 위한
재교섭에서 윤갑한 사장이 "임금 추가
제시 없다"고 일방 선언한 후에 퇴장하는 등
태도가 돌변한 것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노조는 그룹을 상대로 장기교섭과 파업유도를 위한 부당 지배개입과 불법 비자금 조성 의혹 등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교섭 결렬의 책임을
회사에 떠넘기기 위한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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