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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의 건설수주 실적이 사상 최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와 화학 제품 호조로 제조업 생산은
증가하고 있지만 건설수주는 지난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이상욱 기자. ◀VCR▶
지난해말부터 계속된 건설경기 불황이 끝을
모르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각종 대출규제가 강화되는 내년에는
건설불황이 더욱 심각해 질 거란 우려가
시장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72%이상 감소했습니다.>
올 3\/4분기 실적도 6,578억원에 그쳐
지난해보다 16.8% 줄었습니다.
때문에 자금력이 약한 지역 건설업체들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INT▶김홍무 지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지회 "최소 60%이상 지역 업체들이
하도급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과
적극적인 지원 및 활동이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울산지역에서 이뤄지는 건설공사에 지역업체가
참여하는 비율도 전국 최하위 수준입니다.
울산지역 10개 공사 가운데 다른 지역 업체가
무려 6곳을 수주한다는 예깁니다.
전문건설업 역시 전체 공사액 4조 천 4백억원
가운데 울산업체가 수주한 건 46.8%에
머물렀습니다.
이처럼 지역 건설업체들이 고사위기에 내몰리자
울산시는 지난해부터 하도급 관리 전담 TF팀을 운영하며 측면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술력과 자본력,공사실적에서 밀리는
지역 업체들의 자생력 강화와 함께 특단의
지원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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