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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중학교도 전면 무상급식

이상욱 기자 입력 2017-09-26 20:20:00 조회수 166

◀ANC▶
그동안 논란이 돼 온 울산지역 무상급식
문제가 완전 해결됐습니다.

울산시와 5개 구*군, 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기로 합의하고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상욱 기자. ◀VCR▶

울산지역 전체 중학교가 내년부터 무상급식을
시행합니다.

울산시와 시교육청,5개 구군 단체장은
오늘 내년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시행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23개 학교 3만2천여명이
급식 지원을 받게 됩니다.

그동안 논란이 돼 온 무상급식비는
울산시와 구·군이 40%, 교육청이 60%를
부담하고 첫 해인 내년에만 모두 197억원이
투입됩니다.

◀INT▶김기현 울산시장
\"일부 주력산업의 침체로 시민 소득이 줄어들고
고용이 불안해지는 상황에 이르러 학부모의
부담을 어떤 형태로든 덜어드려야 한다는..\"

현재 울산지역 중학생 무상급식 비율은
23.7%로 전국 꼴치 수준입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영남권인 울산과
대구,경남,경북을 제외한 모든 시도가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가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마당에 더 늦출 경우 울산 시민들이 상대적인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극적합의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INT▶류혜숙 시교육감 권한대행
\"지원해주신 급식비용을 저희는 아껴서 또 전체 16만 교육가족과 학생들에게 더 좋은 질 높은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올초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에 이어
중학교도 전면 무상급식에 합의함으로써
무상급식을 둘러싼 논란과 갈등도 완전히
사그러들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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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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