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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mm 비 피해속출..해갈 역부족

입력 2017-09-11 20:20:00 조회수 87

◀ANC▶
울산지역에는 오늘(9\/11) 오전 한때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에 따라 130mm의
폭우가 내리면서 철로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하지만 가뭄해갈에는 아직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ND▶

◀VCR▶
새벽 3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장대비로
변하면서 출근시간대에 울산에도
집중호우를 뿌렸습니다.

오전 6시50분 호우경보가 발효됐고
시간당 4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장생포 순환도로와 삼산지하차도, 돗질로,
방어진순환도로 등 시내 주요 도로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출근길 도로는 거북이 운행으로 지체와
정체를 반복했습니다.

울주군 온양읍 발리에서는 동해남부선
복선철도 공사장 일부 구간이 유실돼
열차가 서행하긴 했지만 큰 사고는 없었습니다.

울산지역의 강우량은 시내지역이 104.5mm,
동구 방어진은 130mm, 정자 119.5mm,
온산 117.5mm, 간절곶 104.5mm,
삼동 84mm, 두서 61mm로 지역별 편차가
컸습니다.


울산지역에 모처럼만에 100mm가 넘는 비가
내렸지만 가뭄을 해소하기에는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회야댐은 지난주보다 유효저수량이 10%정도
올라 62.4%를 기록했지만 사연댐은 3.6%,
대곡댐은 7.7% 밖에 되지 않아 해갈에는
역부족입니다.

◀INT▶홍대성\/수자원공사 울산권관리단차장
\"가뭄이 장기화되다 보니까 지반에 흡수되는
물도 많을 것이고, 그러다 보니까 몇차례 더
이런 비들이 와야 되는 실정입니다.\"

울산시는 지난 7월 20일부터 유입하던
하루 1억6천만원 상당의 낙동강물 유입을
일단 중단했고, 농민들도 반가운 단비를
반겼습니다.

◀INT▶남상경\/ 울주군 범서읍
\"조금 많이 낫죠. 채소 한테는 많은 도움을
주죠. 비가 더 오면 좋죠. 식수는 많이
부족하잖아요. 지금..\"

올들어 울산지역의 강수량은 551.4mm에 그쳐
예년평균 강수량 천65.6mm의
절반 수준입니다.

오는 일요일쯤 비소식이 예보된 가운데,
기상대는 앞으로 200mm이상은 더 와야
울산지역 가뭄이 완전 해갈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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