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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 인상 VS \"아직 멀었다\"

입력 2017-09-07 20:20:00 조회수 132

◀ANC▶
부산 등 일부 지자체의 택시요금이
지난 1일부터 인상되면서 울산지역에서도
요금인상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울산시는 올해는 인상요인이 없다고
밝혀 마찰이 예상됩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ND▶

◀VCR▶
교통 관련 시민단체들이 택시요금 인상과
버스와의 환승체계 도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2013년 이후 4년간 택시요금이 한번도 인상되지
않았다는 이유입니다.

그 동안 차량 구입비와 보험료, 인건비 등의
상승요인이 컸지만 울산시는 지난해 용역만
실시했을 뿐 인상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INT▶박영웅 \/교통문화시민연대 대표
\"울산 택시요금 인상과 시민 교통편의를 위한
지원체계를 갖춘 버스 택시 환승체제 도입을
요구합니다.\"


현재 택시 기본요금은 서울과 인천은 3천원,
대구, 광주, 대전은 울산과 같은 2천800원,
부산은 3천300원입니다.

부산시는 지난 1일부터 업계의 요구를 받아들여
기본요금을 2천800원에서 500원 인상했으며,
다른 도시는 울산처럼 2013년부터 요금을
동결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10km를 운행할 경우 울산 요금이
부산 다음으로 높다고 밝혔습니다.

거리병산제에 따라 부산은 133미터에 100원이
올라가는 반면 울산은 125미터마다 100원이
추가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물가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감안하면
올해는 인상계획이 전혀 없고 내년에 다시
택시업계의 운송원가 등을 파악한 뒤 인상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INT▶김종만 \/울산시 물류택시과장
\"내년에 또 용역을 해서 원가도 계산해보고
요인이 발생되는 데 따라서 결정을
해야됩니다.\"

하지만 내년에도 지방선거가 예정돼 있고
불경기에 따른 시민 저항이 만만치 않아
요금인상이 어려울 거란 관측도
있습니다.


택시요금을 둘러싸고 업계와 울산시의
줄다리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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