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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물량 '넘치고' 신규 분양은 '없고'

입력 2017-09-03 20:20:00 조회수 168

◀ANC▶
울산은 전매제한과 양도세 강화를 골자로 한
8.2 부동산 대책지역에서 제외됐지만
지역 부동산 시장이 침체의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입주 물량은 넘치는데 신규 분양은
사실상 실종됐습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지역 부동산시장이 끝 모를 냉각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집값 하락으로 아파트를 팔려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극심한 눈치보기 형국입니다.

일부 급매물만 뜸하게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실제 한국감정원 조사에서 올들어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률은 1.16% 지만
일부 지역의 경우 7~8%나 떨어진 곳도
있습니다.

거래량도 지난 5년 평균으로 따지면
무려 32.3% 감소했습니다.

◀INT▶김경수 \/공인중개사협회 남구지회장
\"작년 요맘때에 비하면 대부분 2천만 원 정도
떨어져 있지 않나. 가격도 하향안정화, 거래도
어려운 형편에 (있습니다.)\"

다른 지역과는 달리 신규 분양 물량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달과 다음 달에는 아예 없고 10월 이후
남구 무거동과 테크노산단, KTX역세권 등
세 곳에 3천가구 분양이 예정돼 있지만
이마저도 유동적입니다.

◀INT▶ 아파트 건설업체 관계자
\"거의 아파트 많이 지었죠. 공급이 지금 과잉된 상태라..\"

반면 입주물량은 넘쳐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6천600가구, 내년은 8천500가구, 2019년은 7천700가구가 쏟아질 예정입니다.

때문에 집값 추가하락에다 세입자를 찾지
못하는 역 전월세난도 우려됩니다.


울산지역 부동산시장은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당분간 침체국면을 벗어나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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