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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순위 밀리는 '전선지중화'

이돈욱 기자 입력 2017-08-29 20:20:00 조회수 166

◀ANC▶
보기 싫은 전선을 땅에 묻어달라는 주민들의
요구는 빗발치는 데 울산시는 그리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돈이 드는 전선 지중화 사업이
우선 순위가 밀리다보니 사업추진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태화강 한 복판을 가로지르는 대형 송전선로.

인근에 주거 밀집지역까지 있다보니 지중화
요구가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10년 넘게 민원이 잇따르지만 좀처럼 해결이
되지 않자, 이채익 의원이 관계기관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았습니다.

◀SYN▶ 이채익 국회의원
미관 또 안전 여러가지 부분을 갖고 지금까지 민원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돈 입니다.

강을 가로지르는 송전선로 특성상 민원 구간인
3.7km 지중화에만 315억 원이 필요한데,
한국전력과 지자체가 절반씩 부담해야 합니다.

직접적인 사업자이자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 한전은 적극 협조하겠다고 나섰습니다.

◀SYN▶ 김시호 한국전력 부사장
\"울산시에서 요청이 들어온다면 울산시와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서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하지만 울산시는 사업 우선 순위로 볼 때
당장 추진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SYN▶ 전경술 울산시 창조경제본부장
예산의 집행 부분과 형평성 그리고 한전과의 사업비 배분에 있어서의 그런 합리성 여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함께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cg)사실 울산에서는 전선지중화 사업이 번번이
후순위로 밀리다보니 7대 도시 가운데
지중화율이 두 번째로 낮은 상황입니다.cg)

일반 전선 지중화에도 1km당 40억 원이
필요하다보니 울산시가 늘 부담을 느껴왔기
때문입니다.

S\/U)흉물스러운 송전선로를 걷어 내는 도시미관
사업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우선 순위에 둘 수는
없다는 울산시가 어떤 결론을 내릴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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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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