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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부산)'안전 기준 없어..' 캠핑카 개조 위험 노출

이상욱 기자 입력 2017-08-29 07:20:00 조회수 66

◀ANC▶
캠핑문화가 확산되면서
캠핑카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하지만 캠핑카가 워낙 비싸다보니
화물차를 개조해서 캠핑카를 만드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이런 캠핑카들에 대한 안전 기준이 전혀 없어,
사고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윤파란 기자

◀VCR▶

차량 개조 업체가 만든 캠핑카입니다.

1톤짜리 화물차 적재함 자리에
캠핑 공간인, 캠퍼를 얹은 구조입니다.

하지만 화물차를 튜닝하는 것은
모두 불법입니다.

설계 기준이 전혀 없어
안전성을 확보하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전복 사고 등의 위험도 크지만
보험 적용도 안 됩니다.

탈부착이 가능해 차주들은 캠퍼 부분을
떼어내고 자동차 정기검사를 통과했습니다.

◀INT▶윤한회 경감 \/ 부산경찰청 교통과
"물차의 탱크를 적재하기 때문에 무게중심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운행시에 전복위험이 증가하게 되고 이와같이 불법 개조된 차량에 대해서는 보험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불법 개조 캠핑카는 전국적으로
3천대 이상 운행 중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캠핑 열풍 속에 값 비싼 캠핑카 대신,
1\/3 가격에 캠핑카를
만들려는 사람들이 몰리는 겁니다.

때문에 이번 사건을 계기로
캠핑카 개조를 위한 안전 기준을 마련하고
양성화하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SYN▶캠핑카 제조업체 관계자
"법이 현실을 못 ?아 가기 때문에 지금 단속되는 부분에 있어서 정부의 정책 방향하고 완전히 틀리다고 생각해요."

경찰은 1대당 3천만원을 받고
캠핑카를 개조한 혐의로 47살 권모씨 등
3명과 차주 60명을 입건하는 한편
국토교통부에 캠핑카 관련 제도 개선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윤파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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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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